붕괴된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인근에 내려졌던 통행 금지 조치가
사고 70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 서구 아이파크 사고수습지원단은
오늘(21) 낮 12시를 기준으로
붕괴된 아파트 1, 2단지 주변 도로 등
사고 현장 인근에 내려졌던 통제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추가 사고 위험 요소로 꼽혔던
붕괴 건물의 잔해가 제거됐고
낙하방지망 등 안전 조치도 마무리돼
차량과 보행자가 통행해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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