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7천명 발생하면서
1만명대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6298명,
전남에서 1만 748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만명대 확진자가 일주일 가량 발생했지만
어제와 오늘 1만명대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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