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정아이파크 붕괴' 하청업체 관계자 2명 영장실질심사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3-22 16:42:37 수정 2022-03-22 16:42:37 조회수 5

오늘(22) 오전 광주지법에서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하청업체 임원 A씨와 현장 관계자 B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A씨 등 2명은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설계 변경과 동바리 해체 등으로

붕괴사고를 일으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들을 포함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와 감리 등 20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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