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상황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정예산보다 133억 원 많은
약 2조 6천억 원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해 쓰고 남은 예산 75억 원 등을
세입재원으로 활용했으며,
오는 28일과 4월 8일 사이에 열리는
광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수업 대체 인력을 지원하고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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