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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다음주에는 이용섭 광주시장도

예비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어서

민주당 공천을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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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끝나고 폐현수막 수만 톤이 발생한 가운데

수거용 포대나 장바구니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현수막을 처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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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광주전남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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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 신고를 꺼렸던 광양지역에서

뒤늦게 나마

화해와 치유의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