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23) 성명을 내고 광주시교육청에
취학유예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지났는 데도
입학을 미룬 장애아동이 올해 26명에 이른다며,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
비장애학생 위주로 운영되는 등
특수교육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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