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청, 화정아이파크 특별감독 위법사항 93건 적발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3-23 16:40:56 수정 2022-03-23 16:40:56 조회수 10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례가

90건 넘게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14일부터 닷새간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하청업체 9곳을 특별감독한 결과,

법 위반 사항 93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25건을 사법조치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8천 5백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노동청은 붕괴사고나 근로자 추락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가 일부 지켜지지 않았고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등

기초적인 의무를 어긴 사례도

여럿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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