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3) 10시 반쯤,
옛 연인이 계좌에 1원씩 입금하며
다시 만나달라는 취지의 문구를
수차례 남기는 등 스토킹하고 있다는
2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통장 입금 내역과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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