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광역방재센터 전북 부안 유력에 영광군민들 반발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3-24 16:23:21 수정 2022-03-24 16:23:21 조회수 0

원전 사고 발생 시

지휘 본부 역할을 하는 광역방사능방재센터가

전북 부안군에 건립될 것으로 보여

영광군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광군 등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최근 광역방재센터 우선협상 대상지로

부안군을 선정했습니다.



함평군도 함께 신청했지만

군유지를 제시한 부안군이 선정됐습니다.



영광군의회 등은

전남도와 영광군 등 유관기관 지원의

용이성과 접근성,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함평군이 최적이라며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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