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낮보다는 밤 시간에
상대적으로 더 시끄러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한국의 사회 지표에 따르면,
2020년 광주의 도로변 주거지역 낮 소음도는
63 데시벨로
기춘치인 65 데시벨에 못 미쳤습니다.
반면에 밤 시간 소음도는 58 데시벨로
밤 소음 환경 기준치인 55데시벨을
3 데시벨 정도 웃돌았습니다.
전국 대도시는 대부분
낮 보다 밤에 소음도가 기준치를 웃돌았으며,
주요 도시 중 낮과 밤 모두 기준치를 밑돈 곳은
대전이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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