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2만명대 코로나19 확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9,808명의 신규 확진자가,
전남에서는 11,4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순천과 여수, 목포 3개 지역에서 나오는 등
도시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2만 명대 확진은 사흘째 계속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며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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