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대 신설 난관..새 정부 방역에 '공공의료 강화' 빠져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3-24 19:16:57 수정 2022-03-24 19:16:57 조회수 2

전라남도가 공공의료 강화 차원에서 요구했던

의과대 신설 문제가 난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밝힌

새 정부 방역 방향을 보면

코로나19 사태에서 환자의 최대 90%를

감당했던 공공병원과 공공의료에 대한

강화 방안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는 공공병원 확충보다

민간병원의 역할 확대에 무게가 실려있어

의료 민영화 가속화 우려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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