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 위험물 해체 상반기 마무리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3-25 18:33:43 수정 2022-03-25 18:33:43 조회수 11

HDC화정아이파크 201동 붕괴 현장에 남은

위험 구조물을 해체하는 작업이

다음주부터 본격화돼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마무리됩니다.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시공사 현대산업개발은

해체 작업에 필요한 타워크레인이

주말 동안 모두 설치되는 대로

상층부 거푸집을 들어내고

4월 중순부터는 201동 남측외벽도 해체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상반기 안으로

201동 건물의 잔해물과 잔존 구조물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작업이 완료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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