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꿀벌 피해 농가에 긴급 예비비 지원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3-26 18:17:08 수정 2022-03-26 18:17:08 조회수 1

전남도가 꿀벌이 사라져

피해를 입은 농가의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가

지난달 도내 꿀벌 사육농가

1830여호를 대상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70% 가량의 농가에서 10만 군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시군과 함께 긴급 예비비로 마련한

꿀벌 구입 자금 140억 원 등

18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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