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구청장협의회, 재난지원 사각지대에 3억 5천 지급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3-27 20:00:00 수정 2022-03-27 20:00:00 조회수 3

광주시 5개 구청장이

재난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민생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광주시구청장협의회는

오는 4월 8일까지 접수를 받아

공공영역 프로그램 강사와 학교 밖 청소년,

마을버스 운송업체와 청소년 시설 종사자 등

4개 분야의 2천 8백여 명에게

총 3억 5천여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4개 분야는 정부 추경과

시의 16차 민생안정대책에서 제외돼

이번 추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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