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40년 이상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 점검 나선다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3-27 20:00:00 수정 2022-03-27 20:00:00 조회수 8

광주시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소규모 노후건축물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사용승인 후 40년이 지난

200제곱미터 미만 주택과

1·2종 근린생활시설 4100여 동으로,

주요 구조부재에서 큰 결함이 발견된 경우

보수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축물 소유자에게 안내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소규모 노후건축물은

시설물안전법 등 개별법에 따라 관리되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점검을 통해 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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