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동안 감소했던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확진자 접촉 등
연쇄감염으로 인해
7천 51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과 여수, 목포에서
각각 2천 명대를 기록하면서
22개 시군에서 1만 2천 62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난 26일 이후 광주전남은
하루 확진자가 1만 명대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다시 2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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