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스크 써달라는 이유로 폭행... 50대 남성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3-28 18:16:46 수정 2022-03-28 18:16:46 조회수 3

광주 남부경찰서는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52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8) 오전 8시 반쯤,

남구 주월동 한 아파트의 정류소에서

시내버스에 탄 뒤

58살 운전기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실랑이를 하다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마스크
  • #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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