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들의 판매가
크게 위축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3.1로,
전달인 1월과 비교해 20 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지수는
지난 연말과 연초에는 기준치인 100을
크게 웃돌다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또 전남의 2월중 대형소매점 판매지수는
69.8까지 떨어져 낙폭이 광주보다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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