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의 역사왜곡 역사관 건립으로 맞서야"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4-04 11:24:24 수정 2022-04-04 11:24:24 조회수 0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강제동원역사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도를 넘는 일본의 역사 날조에 맞설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은 기억투쟁 뿐이라며

시장과 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각 후보들에게

역사관 건립에 나서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2400명이었던

국외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는

1년 사이 580여명이나 줄어드는 등

피해자들에겐 시간이 없다며

역사관 건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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