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차 문 열고 상습절도 일삼은 40대 구속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4-05 13:31:45 수정 2022-04-05 13:31:45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잠긴 화물차 문을 열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월 초부터 두 달동안

광주와 목포, 여수, 경남 통영 등지를 돌며

화물차 11대의 문을 열고

현금 1,3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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