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나흘 연속 만 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0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5천 3백,
전남에서는 7천 8백여 명이 신규 확진자로 집계돼
두 지역 모두 전날보다 신규 확진자가 줄었습니다.
이달들어서는 지난 5일 하루를 제외하고
광주,전남의 하루 확진자가 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확진자 수도 만 명대 후반에서 초반으로 하향 안정화하는 등
코로나19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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