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하다 '꽝'..화물차 운전자 치어 숨지게 한 50대 입건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4-13 10:51:26 수정 2022-04-13 10:51:26 조회수 5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화물차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3) 오전 4시 40분쯤

광산구 장덕동의 한 중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SUV 차량을 몰다

1톤 화물차 옆면을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 56살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 면허 정지 수치인

0.04%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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