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1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요양원 집단감염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7천 408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1천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8천 44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누적확진자는 45만 여명,
전남은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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