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들 1차 인선에 이어 2차 인선에서도
윤석열 내각에는 광주전남 출신이
한명도 없습니다.
호남 소외란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던
후보 시절의 공언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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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참사의
현대산업개발이 재하도급 금지 의무 위반으로
서울시로부터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검찰은 올해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와관련해
공사 책임자 11명과 하청업체 등 법인 3곳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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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를 핑계로
지방의원들이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때문에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이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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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선거구별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현 구청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포부와 공약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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