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수위,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 방문해 HDC 질타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4-19 16:24:59 수정 2022-04-19 16:24:59 조회수 0

대통령직 인수위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미온적인 후속 대처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인수위 기획위원회는

붕괴 건물 철거 계획 등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철거 과정에서 인근 상가에

발생할 수 있는 유무형의 피해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사고 현장을 방문하기 전 서구청에서

입주예정자와 인근 상인들과 만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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