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취인 불명의 택배 상자에서
실탄이 무더기로 들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 오전 10시쯤,
광산구 장덕동의 한 택배업체에서
배달지를 알 수 없어 폐기하려던 택배 상자에
엽총 실탄 250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실탄 거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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