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례군,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4-23 19:02:11 수정 2022-04-23 19:02:11 조회수 38

구례군이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 집중관리에 들어갑니다.



구례군은 봄철인 3월에서 5월 사이

졸업 및 구직과 불면증 등으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울선별검사와 생명사랑 표지판 설치 등

지역사회 밀착관리를 통해

자살시도율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구례군 자살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8.2명으로,

전남 평균 23.2명과

전국 평균 25.7명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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