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저금리 대출' 알선... 보이스피싱 수금책 20대 현장 검거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4-25 16:12:37 수정 2022-04-25 16:12:37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수금책 노릇을 하며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23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광주와 목포, 군산 일대에서

저금리 대출 알선에 속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5명으로부터

약 8천만 원을 가로채

총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무직인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액 아르바이트 유혹에 넘어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보이스피싱
  • # 수금책
  • #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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