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5) 8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집기류와 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2층 휴게실에 고립된
근로자 40대 남성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길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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