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례식장 가는 길 고인 귀중품 훔친 운구차 운전수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4-27 11:10:43 수정 2022-04-27 11:10:43 조회수 2

광주서부경찰서는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옮기는 중

고인의 귀중품을 훔친 30살 윤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쯤,

서구 화정동의 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한 고인의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옮기는 도중

고인이 착용하고 있던 28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 장례식장
  • # 운구차
  • # 절도
  • # 금목걸이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