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5-01 18:53:28 수정 2022-05-01 18:53:28 조회수 6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시관은 1천 181억원을 들여

북구 중외공원 내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2만 3천 500㎡,

지상 3층 규모로 2026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상설 전시관과 수장고, 교육*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5천 700여개 일자리와

1천 300여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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