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석 달 만에 각각 1천명 대 이하로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휴일인 어제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88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200여 명,
여수와 목포에서 각각 100여 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22개 시군에서
995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2월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 이하를 기록한 이후,
석 달 만에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감소했습니다.
- # 코로나19
- # 확진자
- # 광주
- # 전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