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석달만에 세자릿수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5-02 11:25:26 수정 2022-05-02 11:25:26 조회수 2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석 달 만에 각각 1천명 대 이하로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휴일인 어제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88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200여 명,

여수와 목포에서 각각 100여 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22개 시군에서

995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2월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 이하를 기록한 이후,

석 달 만에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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