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목욕탕 사우나실서 불... 이용객 9명 대피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5-02 16:04:23 수정 2022-05-02 16:04:23 조회수 2

오늘(2) 오전 9시 3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목욕탕 이용객 9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2층 여탕 사우나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 여탕 사우나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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