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전남 지역에서
3천 98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1천 4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400여 명, 여수 300여 명, 목포 200여 명 등
22개 시군에서 2천 550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광주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34명으로,
전남은 40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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