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공약을 내놓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첨단산업 유치협력과 광역 교통망을 건설하는
초광역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수도권의 경제수도, 충청권의 행정수도에 버금가도록
전북·제주, 나아가 부산·울산·경남이 함께하는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성장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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