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포수 김민식을 SSG에 내주고
왼손 투수 김정빈과 내야수 임석진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습니다.
기아로 옮겨온 김정빈은
화순고를 졸업한 뒤 2013년 입단한 좌완 투수로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중간 계투로 0.93의 자책점을 기록해
왼손 투수가 부족한
기아 불펜에 힘이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16년 SK에 입단한 내야수 임석진은
3루와 1루 수비가 가능한
거포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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