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감소세 계속...생산차질 여파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5-10 16:21:15 수정 2022-05-10 16:21:15 조회수 1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자동차업체들의 생산 차질 여파로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등에 따르면

지난3월 광주,전남지역의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만 4백여대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줄었습니다.



전달인 2월에도 승용차 등록대수는

1년전과 비교해 7 퍼센트 이상 감소한

8천6백대에 머물렀습니다.



3월중 광주지역 자동차 업종의 생산과 출하지수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와 9.9% 감소했습니다.



  • # 승용차
  • # 신규등록
  • # 국토교통부
  • # 생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