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6.1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후보자들은

후보 등록일로부터 엿새 뒤인 오는 19일 목요일부터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

선거 공보물과 현수막, 벽보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투표일 하루 전인 이달 31일까지 13일간입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과 보성, 해남군수는

단독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고,

광주시의원 11명을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65명의 의원도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