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올들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5-19 19:36:31 수정 2022-05-19 19:36:31 조회수 0

광주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중증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한

70대 여성이 중증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중증혈소판 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데,



광주,전남에서는 해마다

20명 안밖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5월에서 9월 사이 야외 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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