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던
42년전 5월 21일을 기리기 위한 시비가
광주에 설치됐습니다.
오늘(21) 오전 광주 동구 학동에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엄군에 항거했던 광주 정신을 기리기 위한
'빛고을 광주여' 시비의 제막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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