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에 마련된 선별검사소가
1년 5개월 만에 문을 닫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세자리수로 줄어드는 등 감소 추세에 따라
지난 2020년 12월 말부터 운영하던
광주시청 선별 검사소를
이달 말까지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에 마련됐던
제1 생활센터도
이번달 말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청 선별검사소는
그동안 57만 2천 여 건의 검체를 체취하는 등
코로나 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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