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전투기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보상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 서구와 광산구 등
4개 자치구에 따르면,
군 소음 대책 지역 주민
6만 4천여 명 가운데
89%에 해당하는 5만 7천여 명이
총 179억 8천여만 원 규모의
보상금을 받습니다.
보상금은 오는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보상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접수 기간 안에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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