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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개표 결과

광주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변없이 싹쓸이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민주당에 맞선 무소속 후보 돌풍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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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광역 단체장 역시

별다른 이변없이

민주당 강기정 김영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주기환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도

보수 정당 사상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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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투표율이

역대 최저치로 전국에서 꼴찌를,

전남은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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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무려 63명이 무투표 당선되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