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제도가
재정소진으로 일시 중지됩니다.
지난 2019년 시작된 광주상생카드는
당초 월간 할인율이 5%였지만
코로나 극복 등을 위해
10%로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광주시는 상생카드 발행*충전 규모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 국비 지원은 지난해에 비해
60%이상 줄어들어
특별할인 혜택 일시 중지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추경에 반영된
국비 등을 반영해 하반기에
할인제도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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