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붕괴 책임' HDC 대표이사 검찰 송치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6-03 15:53:17 수정 2022-06-03 15:53:17 조회수 5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현대산업개발 하원기 대표이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

품질 관리자를 충분히 배치하지 않아

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 등으로

하 대표이사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과 책임을 묻는 수사와 관련해

16명이 검찰에 넘겨졌고,

공사 관련 비위 의혹과 관련해서는

다섯 명이 입건된 상태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아이파크
  • # 붕괴사고
  • # 현대산업개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