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양수기와 급수차 지원 등 가뭄 대응 나서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6-03 19:20:24 수정 2022-06-03 19:20:24 조회수 10

올해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가운데

전라남도가

가뭄 대비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업용수가 부족한

16개 시군에 관정개발과 양수장 설치,

저수지 준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천수답 등에는 양수기와 급수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남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9점5%로

이달 말까지 모내기 용수로 공급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계속 비가 내리지 않으면

가뭄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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