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1년 광주 취업자 0.4% 감소...제조업 부진 여파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6-07 17:32:11 수정 2022-06-07 17:32:11 조회수 1

제조업의 부진 속에 지난 해 광주의 고용상황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의 취업자수는 전년보다 0.4 퍼센트가 감소해,

취업자 증감률이 경북,울산에 이어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15번째로 낮았습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늘어난 반면에

제조업 취업자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광주의 취업자는 지난 2019년 월 평균 75만명까지 올랐다가

2020년에는 74만 8천명,

지난 해에는 74만 5천명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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