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리수술 행위가 적발됐던
광주 한 척추 전문병원에서
또다른 대리수술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척추전문병원에서
대리수술이 이뤄졌다는
병원 관계자의 고발장을 지난달 추가로 받아
의사 3명과 간호조무사 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번에 고발된 간호조무사 3명은
지난해 제기된 대리수술 의혹으로 처벌을 받은 의료진이고,
의사 3명은 새롭게 입건된 의료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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