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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 사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로
노동자들이 또 목숨을 잃었는데도
건설현장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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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4명이 숨진 세월호 참사,
침몰 원인에 대한 조사가 8년 동안 계속된 가운데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선체 침몰이
외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낮다고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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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10%의 혜택을 제공한
광주 상생카드 할인제도가
국비 지원금 감소로 다음주부터 잠정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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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고나 재난현장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도록
소방관들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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