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6.09

이계상 기자 입력 2022-06-09 08:03:38 수정 2022-06-09 08:03:38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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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 사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로

노동자들이 또 목숨을 잃었는데도

건설현장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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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4명이 숨진 세월호 참사,

침몰 원인에 대한 조사가 8년 동안 계속된 가운데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선체 침몰이

외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낮다고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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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10%의 혜택을 제공한

광주 상생카드 할인제도가

국비 지원금 감소로 다음주부터 잠정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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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고나 재난현장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도록

소방관들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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